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 오스프레이 (문단 편집) === 주니어 헤비급 === 2015년 10월 [[오카다 카즈치카]]의 소개를 받아 신일본에 입성했으며, 오카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[[신일본 프로레슬링]]의 팀 [[CHAOS(스테이블)|CHAOS]] 소속으로 활동한다. 2016년부터 [[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]] 23에 B블록으로 출전하며 첫 BOSJ 출전을 이뤄냈으며, B블록 인원 8명 중 4승 3패 승점 8점이 4명이나 나오는 대접전 끝에 나머지 8점 3인방인 볼라도르 주니어, [[바비 피쉬]], 리코셰[* 특히 리코셰와의 매치는 서로 당시 최고 주가의 하이 플라이어였던 만큼 레슬링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공중 판타지를 보여주며 일명 '서커스 레슬링'의 절정을 보여주는 경기였다.]에게 모두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하였고, A블록 1위 [[타구치 류스케]]에게 승리하며 처음 출전한 BOSJ에서 우승을 달성하는 대업을 이뤘다. 이후에도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주니어 헤비급 전선에서 맹활약하며 [[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]]을 획득하는 한편 다른 단체의 흥행에서도 좋은 경기를 많이 만든다. 하지만 [[데이브 멜처]]는 무리한 체중 증가와 과도한 약물 복용 및 과격한 경기로 몸을 망친 [[다이너마이트 키드]]를 예시로 들며, 윌 오스프레이는 약물과 체중 증가를 하진 않지만 너무 과격하게 경기를 하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면서 오스프레이에게 키드 같은 일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. 로드 투 [[디스트럭션 2018]]에서는 [[이시이 토모히로]]와 함께 골든 러버즈에 맞섰다. 여기서 [[케니 오메가]]와 [[이부시 코타]]에 지지않고 기량을 뽐냈으나 골든 트리거를 맞고 패배했다. 향후 대립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인지 경기 후 케니가 오스프레이를 향해 몸무게 늘리고 슈팅스타 프레스 할 줄 안다고 자신들과 같은 급이라고 생각하냐며 도발했다. 이후 CHAOS 대 불릿 클럽의 6인 태그에서는 경기 도중 이부시에게 덤비라고 요구하는 등 라이벌리를 불태우기 시작했다. 그리고 마침내 [[월드 태그 리그 2018]] 결승전이 열린 당일, [[타이치(프로레슬러)|타이치]]와의 [[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]] 넘버원 컨텐더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고, 같은 날 [[이부시 코타]]도 [[고토 히로오키]]와의 챔피언십 경기에서 승리하며 챔피언에 올라 이부시 코타와 윌 오스프레이의 맞대결이 [[레슬킹덤 13]]에서 성사됐고[* 대립 과정에서 이부시 코타의 탑로프 허리케이러너를 그대로 두 발로 착지하는 장면을 연출했는데, 이게 인터넷으로 퍼졌다. 다만 원래 장면의 의도는 이부시의 기술을 오스프레이가 반격한뒤 긴장감을 연출하는 것이었는데, 인터넷에서는 '''생각지도 못하게 반격에 성공해서 둘 다 당황하는 장면'''으로 왜곡해 쓰고 있다. 그리고 이 장면은 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wwe&no=1697808&page=1|사전에 계획된 연출은 아니었다]]고 한다.] 결국 승리하면서 [[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]]을 차지했다. 뉴 재팬 컵 2019에서는 오카다와 만나 접전을 벌이고 패배했다. 해설등으로 오스프레이가 오카다와 싸울 때마다 경기 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강조함으로서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는 설명을 했다. 그런 기대를 등에 업고 [[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6]]에 참가했다. 헤비급과의 연전으로 단련된 오스프레이가 절대강자의 면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[[불릿 클럽]]의 [[엘 판타즈모]]와 [[로비 이글스]]에게 패하며[* 개입이나 반칙이 없었던 매치는 전부 이겼다. 엘 판타즈모는 심판이 쓰러진 사이에 맞은 로블로-피니셔, 로비 이글스의 경우 엘 판타즈모의 난입으로 패배했다.] 위기를 겪었다. 결국 승점이 같은 타구치 류스케와의 B조 1위 결정전에서 승리했다. 결승 상대는 A조를 9전 전승으로 뚫고 올라온 [[타카기 신고]]. 결국 치열한 공방끝에[* 이때 사무라이 복장으로 등장했는데, 이는 영국의 전설인 성 조지(용을 쓰러뜨린 기사이다.)의 컨셉을 일본식으로 리어레인지한것. 타카기의 별명인 더 드래곤을 겨냥한 퍼포먼스이다.] 2번째 베스트 오브 슈퍼 주니어 우승을 차지한다. 그리고 우승 소감에서 일본에 정착할 것이라고 선언했다. [[도미니언 6.9 in 오사카-조 홀 2019|도미니언 2019]]에서 드래곤 리와의 챔피언십 매치에서 승리해 통산 3번째 [[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|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]]에 올랐다.[* 상대가 '''드래곤''' 리라는걸 반영했는지 타카기 신고와의 경기때 입었던 복장을 한 번 더 입었다.] 승리 직후 기자회견에서 [[G1 클라이맥스 29]]에 참가하려는 의지를 보였는데, 같은 CHAOS인 [[오카다 카즈치카]]와 함께 A조에 배정되면서 몇 안되는 같은 해의 베스트 오브 슈퍼 주니어 & G1 클라이맥스에 동시에 참가하는 사람 중 1명이 됐다.[*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최다 우승자인 [[카네모토 코지]], 일본 경량급의 전설인 [[수신 선더 라이거(프로레슬러)|수신 선더 라이거]], 무차별급으로 일찍이 점쳐졌던 타카기 신고 등 얼마 되지 않는다.] || [youtube(Usbgnpc_xg8)] || || 로드 투 [[호주|서던 쇼다운]] 프로모 || 개막전 상대인 [[랜스 아처]]에겐 패배했지만, 7월 14일 [[SANADA]]를 상대로 첫 승을 올렸다. 그런데 이 경기에서 부상을 입으며 다음 날 이부시 코타와의 전초전에 참가하지 못했다. 뼈와 신경엔 이상이 없었고 의료진의 허가와 본인의 출전 의지가 있어 대회에서 하차하는 사태까진 벌어지지 않았다.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의 피로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4승 5패란 성적으로 G1을 마무리했다.[* [[배드 럭 팔레]]를 제외하고 G1 기간동안 멜처에게서 받은 가장 낮은 별점이 4.5점이고, 팔레를 합쳐도 평균 별점이 가장 높다.] G1 클라이맥스 이후 치뤄진 슈퍼-J 컵[*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비록한 일본이나 해외 단체 소속의 주니어 해비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토너먼트로, 2016년 대회가 [[KUSHIDA]]의 압도적인 우승과 NOAH 소속의 [[권왕(프로레슬러)|권왕]]을 제외한 모든 외부 단체 선수들이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푸대접을 받은 것 때문에 엄청난 혹평을 받고 개최되지 않다가 2019년에 개최됐다.]에도 참가했는데, KUSHIDA만을 위한 토너먼트였던 2016년처럼 오스프레이의 우승으로 끝날 거라는 예상이 많았지만, 준결승에서 엘 판타즈모에게 패배하고 말았다. 2019년 [[파워 스트러글]] 주니어 태그 리그 기간에는 [[BUSHI]]에 맞서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방어했다. 이후 자신은 주니어급의 모든 선수들을 꺾었다며 더 도전자는 없냐고 물었고, [[타카하시 히로무]]가 복귀하면서 그에게 도전하면서 [[레슬킹덤 14]]에서 둘의 경기가 잡히게 된다. 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wwe&no=1803233|탈인간급 공방]]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p61TTXIzEZs|끝에]] 히로무의 새 피니셔 타임 밤 Ⅱ에 핀을 내주며 타이틀을 잃게 됐다. 히로무에게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을 뺏긴 후에는 [[잭 세이버 주니어]]의 브리티쉬 헤비급 타이틀을 노리기 시작했고, [[더 뉴 비기닝 in 삿포로 2020]] 2일차 흥행에서 도전했지만 패배한다. 그러나 로드 투 더 뉴 비기닝 2월 4일자 흥행에서 잭 세이버 주니어에게 직접 핀폴을 따냈고, 2월 14일에 펼쳐진 RPW의 High Stakes 2020에서 브리티쉬 헤비급 타이틀을 얻는 데에 성공했으며 RPW 두번째 [[트리플 크라운#s-7.2.13]] 달성자가 되었다. [[https://mobile.twitter.com/WillOspreay/status/1228459049844445186|그리고 경기 이후 본인의 트위터로 헤비급 전향을 선언한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